학점은행제 장점 밖에 없을까요?

 

 

학점은행제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때 활용할 수 있고,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 청소년 상담사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할때 학점은행제로 조건을 갖출 수 있습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www.cb.or.kr

뿐만 아니라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및 산업기사

혹은 소방설비 등 우리나라 기술자격증으로 등록된

모든 기사 시험의 응시자격을 이 학점은행제로도

갖출 수 있습니다.

 

대학교를 가지 않아도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하면 대학교 졸업하는 것과 동일하게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하는 학점은행제 과정은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처럼 오랜 기간 동안 수업을 들어야

학점으로 인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채우면

원하는 곳에 해당 학점은행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장점이 있는 제도가 있는 학점은행제

 

과연 잠점만 있는 교육제도일까요?

 

 

 

 

 

학점은행제는 모르면 바보가 됩니다.

 

학점은행제와 대학교가 다른 점이 무엇이냐면

대학교는 입학을 하게 되면 학생이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 행정절차들이 알아서 처리가 됩니다.

 

고등학교로 따지면 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만 하도록

담임선생님, 학교상담사, 행정실 직원들이

서포트를 하는 것이죠.

 

하지만 학점은행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담당자 없이 혼자서 진행을 하게 되면

이런 부분들을 전혀 관리를 받지 못하게 되며

혼자서 알아보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하는 일이 없고 꼼꼼한 성격의 분들이라면

충분히 혼자서도 진행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직장을 다니는 분들, 육아를 하시는 분들,

따로 시험공부를 해야 하는 공시생, 취준생 분들은

학점은행제가 쉽다고만 생각하고 접근을 하게 되면

포커스를 둬야 하는 것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이

바로 교육제도 학점은행제입니다.

그래서 바로 담당자라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담당자는 학습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서

학습과정을 안내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담당자의 역할입니다.

 

한번 시작하게 되면 처음부터 끝가지 함께 하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바로 담당자인 것입니다.

 

정식적으로 플래너라는 직업은 없지만

보험을 들게 되면 보험설계를 받아보는 것처럼

학점은행제 플래너도 복잡한 학업과정을

설계하고 안내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학점은행제 담당자도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신뢰가 가는 담당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담당자가 있어,

매번 학점은행제와 관련된 글을 보면 피해사례를

수도 없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문성을 갖춘 담당자라고 한다면,

그리고 교육원 소속이라고 한다면,

이런 식으로 피해사례가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바로 모든 담당자가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점은행제를 한다면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하는 과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게 되며

결과적으로 가장 많은 후회를 하는 과정으로

시작하는 지름길입니다.

 

학점은행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하는 학습과정에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직장인이라 할지라도 육아나 보육을 하는 주부분이라도

아무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과는 없습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도 좋아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자신이 하려고 하는 과정에 대해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피해사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www.cb.or.kr

 

학점은행제는 단순히 학위를 취득하는 교육제도가 아닙니다.

 

학위를 취득하여 해당 학위를 통해 자격증 시험 응시

취업준비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학벌 개선을 위한

대학교 편입 혹은 대학원 진학 등 정말 다양한 곳에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을 스스로 계획하고 알아보는 것이

제한적이고 어렵기 때문에 담당자를 찾는 것입니다.

 

담당자는 미래지향적이 여야하고

학습자에게 분명한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담당자가 있어도 담당자가 없는 것이고

학점은행제로 아무리 기간을 줄이고 비용을 줄여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학점은행제 쉽지 않습니다.

 

4년 5년을 학습자와 함께 하면서

단순하게만 생각하면 쉬울 지몰라도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계, 재취업, 경력단절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

학력 개선을 위해서, 노후대비를 위해서

신중하게 선택하고 진행하려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방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모두 알고 시작하는 것보다

학습자가 해야 하는 부분과 담당자가 해양하는 부분을

나눠 철저하게 동시에 진행을 해야하는 것이

바로 학점은행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잘 활용해야 좋은 교육제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르는 부분은 과감하게 물어보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은 내려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점은행제와 관련해서 실질적인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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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ㆍ보증 등에 관한 심사지침」에 의거해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